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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11일 기다림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오늘 날씨가 정말 좋더라구요~

이른 아침부터 부모님이 병원에 오시는 날이여서 기다림도 일찍 움직였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합니다.

곁에 계실때 조금이라도 해드리고 싶은데....

맘처럼 잘 안되는거 같아요~











아침 일찍 일어났지만 하루종일 졸리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임실에 장날이여서 김도 사고 알타리 무우도 사서 김치를 담을수 있어거 감사합니다.

저녁에 딸아이가 라면을 끓여줘서 저녁을 해결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삼일예배가 있는날~ 하나님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기도라는 주제로 설교 말씀을 들었는데....

하나님께 원망하다가 불이 내려와 죽임을 당할때에도 기도로 불이 꺼진 역사

길로 인하여 하나님께 원망하다가 불뱀에 물려 죽임을 당했을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놋뱀을 보면 살수 있도록 축복주신 역사를 알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가 영혼의 호흡이라는 사실을 깨닿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무시로 범사에 감사하는 자녀가 될수 있도록 깨닿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루의 마무리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