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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7일 기다림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

오늘은 19살된 딸아이가 고등학교 졸업하는날!!

비록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졸업을 축하합니다.







졸업한 딸아이가 행복해 해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꽃다발을 못 챙겼는데... 후배들이 꽃다발을 챙겨줘서 감사합니다.

도시가스 점검이 왔는데 이웃집에 가스가 세는 집이 많았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우리집은 안전해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불연듯 추운 날씨 속에서도 돌아갈 집이 있다는게 감사합니다.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재롱을 떠는 모습이 너무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했다면.....어떤 삶을 살았을까를 생각하다보니....

하나님을 알게 되고 신앙을 가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일은 안식일을 지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 모두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