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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1월 16일 작은별이는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날마다 행복이 넘칠 수는 없지만

힘든일이 있을때만다 

왜 나아게 이런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해보면

힘든일이라기 보다 제가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같아요~
날마다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지만

놀라지 않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아침에 사촌 동생이 발표를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인데 핫팩이 있어서 감합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생크림 케익이 나와서 감사합니다.

명절전에 친구 어머니 집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쁜 화초(스킨)를 선물 받아서 감사합니다.

다이소에서 화분을 구매해 그곳에 화초를 넣어 선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아이와 시장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고기를 선물 받아서 감사합니다.

저녁을 소고기로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위해 오리주물럭을 준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가 집에 와서 잠을 자니 이쁜 천사를 보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는 고양이가 울었는데... 오늘은 안 울어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날마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