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행복이 넘칠 수는 없지만
힘든일이 있을때만다
왜 나아게 이런일이 일어날까를 생각해보면
힘든일이라기 보다 제가 한걸음 한걸음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같아요~
날마다 새로운 일들이 일어나지만
놀라지 않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오늘 아침에 사촌 동생이 발표를 들어줘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인데 핫팩이 있어서 감합니다.
따뜻한 커피한잔을 마실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생크림 케익이 나와서 감사합니다.
명절전에 친구 어머니 집에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쁜 화초(스킨)를 선물 받아서 감사합니다.
다이소에서 화분을 구매해 그곳에 화초를 넣어 선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아이와 시장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소고기를 선물 받아서 감사합니다.
저녁을 소고기로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을 위해 오리주물럭을 준비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가 집에 와서 잠을 자니 이쁜 천사를 보는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어제밤에는 고양이가 울었는데... 오늘은 안 울어서 감사합니다.
작지만 날마다 감사가 넘치는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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