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3일 작은별 소소한 일상의 감사이야기!!

오늘 하루도 눈이 내렸다가 비가 되었다

추운 날씨였지만 친구들과 문자해 하루를 이야기하고

만남을 이야기하고

친구를 만나 점싱을 먹고 차한잔의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언니집에 가서 형부가 끓여준 팥죽을 먹고 집에 돌아왔다

하루가 별거 없지만~

소소한 행복을 찾아 보려고합니다.

오늘 아침부터 눈과 비가내렸지만 흐린 날씨로 인해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에가 울지 않아서 푹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운전하는데 비가 그쳐서 감사합니다.

점심밥은 날개치킨을 먹어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먹은 그릇을 친구거 설겆이를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친정언니집 가는 길에 끼어드는 차량으로 놀랬지만 사고가 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잠깐이지만 첫눈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집에 돌아오니 딸아이가 설겆이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형부가 맛있는 팥죽을 끓여줘서 감사합니다.

고구마를 무척 좋아하는데...맛있는 고구마를 먹어서 감사합니다.

저녁 밥을 해결하고 와서 감사합니다. ㅎㅎ

운전을 하는데 졸리지 않아서 감사합니다.

영어를 공부 하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감사일기를 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