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중인리에 이쁜카페 "블렉제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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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재곱

 

 

오랫만에 친구들을 만나서 맛있는 점심도 먹고~

차한잔 하러 커피숍에 갔어요~

사람이 없는 외각으로 십분정도 운전하고 가니

이렇게 외각이 이쁜 집이 있더라구요~

 

 

이 주위에는

정각도 있어서

정각에서 차를 마실수 있는 장소도 있었답니다.

실내에는 화초들도 참 많아서 좋았는데

이층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더라구요~

비록 비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이층을 폐쇄해놔서...

못 올라가보았는데...

나중에 기되가 되면 꼭 다시 다녀오고 싶답니다.

 

 

 

 

화플에 아이스크림과 휘핑크림이 올라가 있는 와플을 시키고

아메리카노 2잔

그리고 헤즐럿 한잔!

콘파냐가 먹고 싶었지만~  여기 메뉴에는 없다고 하네요...ㅠㅠ

그래서 저는 에스프레소 한잔

 

 

 

확실히 에스프레소는 아메리카노처럼 마시니

쓴맛이 안나서 정말 좋더라구요~

 

 

와플에 생크림과 휘핑크림을 올려 먹으니 

달달하니 좋더라구요~! ㅎㅎ

 

 

 

커피 마시면서 바라보는 풍경도 너무 이뻐서

다시 또 찾아오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