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의 새로운 세계를 열다
저는 커피는 맥심을 즐겨먹던 사람입니다
하루에 4~5잔은 기본으로 마신거 같아요~
그런데 맥심을 많이 마시니 위에 무리가 가더라구요~
그래서 커피를 끊을 수는 없고..ㅠㅠ
맥심에서 아메리카노로 바꾸었답니다.
그런데 커피를 알수록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우리가 커피숍에서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쓴맛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마시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에스프레소를 물에 희석해서 마시니 쓴맛이 덜나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와 같이 이런 분들이 있을까하여~
에스프로세 시작하는 방법을 몇가지 공개합니다.
먼저 아래 보는 커피는 우리가 흔히 보는
에스프레소
찐하긴 하지만 한모금 마시고 입안에서 굴려보면 고소한맛도 나고
신맛도 나고 참 신기하더라구요~
이 커피는
칼루아커피
칼루아에 얼음넣고 우유넣고 위에 에스프레소로 장식해서
삼단의 멋이 있는 커피!! ㅎㅎ
칼루아로 인해 달달하고 우유로 인해 고소해서
처음 에스프로소를 먹는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서 여름에 드시면 좋을 커피!!
다음은 휘핑크림이 들어간
콘파냐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휘핑크림이 들어가니..
말하지 않아도 달달 ㅎㅎㅎ
눈으로만 보아도 피로가 쫙 풀리는거 같지 않으신가요? ㅎㅎ
다음은
샤케라토
샤케라또는 시럽과 에스프레소와 얼음을 넣어서 흔들어서 나오는 커피에요
위스키처럼 쉐킷 쉐킷 해서 만드는 커피랍니다 ㅎㅎ
달달해서 이것도 처음 에스프레소를 드시는 분들께 권해 드립니다.
이거말고 하나더!!
아포카포
아이스크림에 에스프레소를 얹어서 먹는 커피!!
이렇게 커피에 대해 알고나니...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커피숍가서.. 아는척??좀 하느라
저 : 콘파냐 주세요~
주인 : 없습니다;;;;;;;;;;;;;;;;
기어이는 못 먹고 돌아온 커피
에스프레소 시켜서 물에 희석해서 마셨답니다.
ㅋㅋ
아메리카노 도전하시는 분들
달달하게 피로회복 하고 싶으신 분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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