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26일 저녁초대를 받았어요~^^

 

 

 

 

 

아버지 핸드폰을

샤워하닥 물에 풍덩 빠뜨리셨대요~

핸드폰을 고치려니 

현금이 많이 들어간다고

통신사를 바꾸어서

핸드폰을 바꾸면

번호 그대로~

요금도 저렴하게 사용할 수 있단요~

 

 

 

그래서 아버지 신분증이 필요해요~

 

시골에 다녀왔답니다.

 

신분증을 가지고 돌아오려는데..

엄마가 김치 담궈 먹으로고

 

쪽파를 많이 주셨습니다.

 

이웃 언니들과 나눠먹는데....

 

고맙다며 저녁을 챙겨주네요~

 

 

 

 

 

요렇게 삼겹살을 구원서

 

 

 

 

 

밑 반찬도 어쩜 요래 

정상스럽게 담아 내는지...

 

정성이 너무 고맙더라구요~

 

 

 

 

요렇게 된장찌개까지...

짧은 시간에 어쩜 요래 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 요리해 주시는지..

 

 

넘넘 고맙더라구요~

오늘 하루가 정말길었는데
저녁 대접받고 정말 행복했답니다.~

 

 

 

맛있는 저녁을 초대 받아서 감사합니다.

딸과 함께 시골에 다녀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랑 같이 세시간정도 운전하고 다니는데...

너무 얌전하게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집에만 있으려니 답답하더니 오랫만에

외출을 했는데...

사람들이 없어서 감사했습니다.

내일은 제가 다녀온 곳을 

남기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