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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5일 기다림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이른아침부터 눈이 내려서 날씨가 무지 추웠는데...

따뜻한 핫팩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네요~

이웃님들도 추운겨울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기다림의 감사일기 시작해 볼까요??












추운 날씨지만 햇살이 따뜻해서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지만 따뜻한 차가 있어서 감사합니다.

쉴수 있는 나만의 집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예비니를 얼집에서 대리고 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 아빠가 집에 와서 저녁을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합니다.

졸업하는 작은딸이 선물을 받아서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그 모습이 너무 감사합니다.

닭도리탕이 맛있게 되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는 사람들에게 유월절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살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정말 작지만 소소한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내일을 위해 저는 먼저 들어갈께요~

굿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