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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4일 기다림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하루가 정말 길게 지나갔어요~

오늘은 아침 일찍 일어나서 마스크 쓰고 병원도 다녀오고~

저녁에는 하나님과 만나는 삼일 예배드 드리고~

늦은 저녁을 먹고 쓰레기를 버리고 나갔는데... 

눈이 펑펑 내리네요~ ㅎㅎㅎ


2020년도 첫눈?? ㅎㅎㅎㅎ


오늘도 하루 마무리 하면서 감사일기 쓰고 자려구요~ ^^









오늘 딸아이가 해준 닭칼국수를 점심으로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아버지가 전북대 병원에 오시는 날이였는데... 환자들이 별로 없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어머니의 말씀을 상고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아이가 가져온 커피가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제가 해준 요리를 맛있게 먹어준 딸과남편에게  감사합니다.

눈내리는 날까지... 열심히 일해준 남편이 고맙습니다.

예비니와 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성경을 읽을 수 잇어서 감사합니다.

삼일예배를 지킬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아이와 첫눈?을 같이 볼수 있어서감사합니다.

이웃님들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