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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맛집 이야기

친구집에 초대를 받다!! 고급진 음식점인줄....

 

 

요즘 코로나로 밖에도 못나가는 상황이라 너무 아쉬워요~

외식을 좋아하는데... 음식점도 못가고.... ㅠㅠ

그러던 중 늦으막하게 결혼한 동생이 외출이 힘드니... 

저녁 대접한다고 초대를 했답니다 ㅎㅎㅎ

 

 

왕~~ 행복행복~~

 

대문에 이렇게 이식당!! 오늘만 살자라는 문구가 있네요~ㅎㅎ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안에는 왕자가 ㅎㅎ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손님은 왕이랍니다 ㅎㅎㅎ

 

 

그렇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거실 한복판에 식탁이 딱 ㅎㅎ

고급스러운 식당에서 음식을 지킨것 같아요~ ㅎㅎ

 

 

 

갖은 야채를 회에 싸서 소스를 뿌려놓은 것이 참 눈으로 먹고, 맛으로 먹었어요~

피클도 직접 담궜다고 하네요~

 

 

 

 

파스타에 

홍합구이?? 위에 치즈를 뿌려서 놓았는데...

참 고급지네요~

 

새우튀김에

홍합탕은 청량고추를 넣어서 얼큰하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ㅎ

 

 

 

세명이서 초대받아 갔는데...

하나도 안남기고 싹 다 먹고~

설겆이까지 다 하고 왔답니다 ㅎㅎ

다음에 또 초대해달라고 했어요 ㅎㅎㅎㅎ

 

음식을 다 먹은 후에 

후식으로 커피와 직접구운 쿠키, 포도에 사과까지

정말 맛있게 대접받고 왔답니다

친구 초대할때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