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대한다원 보성 녹차밭에 가다

 

 

오랫만에 힐링할겸 언니들과 함께

보성 녹차밭에 다녀왔어요~

보성은 녹차밭이 정말 많더라구요!

먼저 저희가 다녀온 보성 대한다원 녹차밭은

입장료가 있답니다.ㅎㅎ

 

성인 4000원

3명이서 와서 12000원을 내고 녹차밭에 들어갔어요~

 

 

대한다원보성녹차밭

 

 

입장권을 내고 바로 마주한곳

삼나무들이 길을 안내하고 있었답니다.

 

 

삼나무길 

 

 

영화 찰영장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이렇게 녹차밭만 있으면 너무 힘들었을텐데...

녹차밭옆으로 산책길이라고 해서

편백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도 있고

진달래가 심어져 있는 곳도 있어서

산책하기 정말 좋더라구요~

 

 

 

그리고 녹차밭 정상에서 바라보면

율포쪽?? 바다가 보인답니다 ㅎㅎ

 

 

바다와 하늘이 경계선이 없어서... 찾기 힘드시죠? ㅎㅎ

 

 

그리고 옆에는 대나무로 숲길이 있었는데...

그곳 사진은 못찍어서 아쉽더라구요~

이렇게 천천히 산책하며 이야기하며

한바퀴를 돌아보니 두시간이 훌쩍 지나더라구요~

넘넘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멀지 않지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꼭 한번 다녀오시길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