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집이 무주인데~
예쁜 꽃핀곳이 있다면서 놀러가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생과 함꼐 용담댐으로 놀러갔어요~
가는 길에 작년까지 홍도축제를 했던 곳에 갔는데...
코로나로 인해 축제도 취소되고~
사람도 별로 없고,,, 꽃도 많이 졌드라구요~
그래서 용담댐으로 갔죠~
아이들이 놀기에는 난간이 위험하더라구요~
아이들과 손 잡고 넘어가야겠어요~
그 옆에 용담댐 공원이 있는데요~
그리고 그 옆에는
재활용품으로 만든 작품들을 전시해 놓았답니다.
그리고 각 작품마다
작품명을 적어 놓았더라구요~
아지랑의 꿈
환경의 현실
이거 말고도 공원 주위에 정말 많은 작품들이 있답니다
그런데 참 아쉬웠던건
사람들이 없었다는 거에요~
그래도 나라의 방침에 시민들이 잘 따라줘서 정말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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