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시가 정말 따뜻해요~
들꽃도 피고
벚꼿도 피고~
이제는 한 낮에는 겉옷을 입지 않아도
정말 따뜻하답니다.
이런 날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다면 더 없이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이겠지요~
오늘 남편이 저녁을 먹고 온대요~
오랫만에 자유를 느끼고 있답니다.
오늘 성력 새해 첫날인데
따뜻한 날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웃집에서 준 버섯과 함께 삼겹살로
저녁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와 함께 나들이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대학교며, 학원이 4월 가지 휴강을 한다고해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성경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루를 돌아보며 글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소소한 행복을 만들어 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웃님들도 남은 시간 행복하고 즐겁게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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