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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년 3월16 일 영생을 가진 자만이 갈 수 있는 천국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오늘 큰딸이 생일이여서

받아온 케익만 3개...

치킨하고 떡볶이로 저녁을 때웠답니다 ㅎㅎㅎ


오늘 저녁을 안할까 행복해 했는데...

남편 밥은 챙겨줘야겠죠~ ㅎㅎㅎ







밥 안해도 되고~ 청소도 안해도 되는 곳으로 가고 싶네요~ ㅎㅎ

오늘 

기다림이 읽을 성경 한 구절은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 계 21 : 4 )





우리들의 돌아갈 고향을 생각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저녁을 해결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요즘 밖에 나갈 일이 없으니...

날마다 같은 것으로 감사하는거 같아요~ ㅎㅎ

오늘 예비니가 이불에 쉬아를 했어요~

이불빨래를 하려고 했는데... 미루지 않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케익 실컷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