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14일 기다림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아마미온 2020. 2. 14. 22:52




따뜻할 햇살이 눈이 부시는 날입니다.

이틀동안 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정말 따뜻해요~

이제는 가벼운 옷차림이 무색하지 않을 만큼 따뜻해졌어요~








오늘은 안식일 예비일이여서 오랫만에 시온에 갔어요~

내일 예배를 위해 청소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예비니와 함께 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마시고 싶은 음료가 있었는데 시온에서 마실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딸 아이들이 쿠키를 만들어주어서 감사합니다.

예비니가 음식을 가리지 않고 이것저것 잘 먹어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밖에서 일하는 남편에게 도움이 되서 감사합니다.

딸이 저녁을 먹고 와서 감사합니다.

작은딸이 미뤘던 치과를 다녀와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일찍 잠을 자려고해요~

이웃님들도 모두 굿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