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야기
2020년 1월 15일 작은별이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이야기
아마미온
2020. 1. 15. 22:13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 눈뜨기 싫은 하루였답니다...
하지만 하루가 시작되니 정말 순식간에 점심때가 오고...
저녁이 오는거 같아요~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을 배우고 싶어요~
행복하고 알찬 하루를 만들어 가고 싶어요~
오늘 하루도 여유만의 행복하고 소소한 감사일기 시작해 볼까해요~ ^^
저녁에 늦게 잠들었는데.... 깊은 잠을 잘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모닝커피와 함께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편이 음식물과 분리수거용 쓰레기를 비워줘서 감사합니다.
잠시지만 낮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배가 많이 아팠는데... 약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빵집에서 친구와 커피와 빵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에는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래된 후라이팬을 바꿀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냄비를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접시를 구입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추위를 피할 수 있는 집이 있어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