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맛집 이야기
점심 때우고 가실께요~~ 메밀 방앗간
아마미온
2017. 11. 9. 00:50
안녕하세욤~
블럴그 새내기 인사드려염~
입동도 지나고, 강원도에선 2017년 첫눈도 내렸다네욤~
잇님들도 감기 안걸리게 모두 조심~조심 하세염~
전 맛집이 어딘지 잘 몰라염~
세상에서 신랑이 해준 음식이 젤루 맛있어염~
(욕먹을 소리만 하고 있어서 미얀해욤~ㅋ)
오늘은 동생이랑 메밀 방앗간에 들렀어염~
메밀 방앗간이라해서 메밀을 빻는데는 아니구염 ~ 음식점!!이에염~~ ㅎㅎ
치킨이 제일 맛있다는데...
우리가 간 시간은 12시가 안된시간이라 밥만 먹고 왔답니당~
이곳에서 장사를 오래했대요~
외관은 정말...오래된 방앗간 느낌? ㅎㅎ
인테리어를 장독이며 방앗간 비슷하게 해놨더라구요~
그래도 생각보다 실내는 넓고 아늑했어여~
좌석식과 식탁식으로 취향에 맞에 골라앉으시면 되구염
음식은....
종
류
가
별
루
없
음
.
.
.
.
전 면을 싫어해서...밥종류 하나있는 갈비탕을 시켯어염~
동생은 냉면을 시키구염
소문난 냉면집이라고 하는데...
맛은 그닥...(갈비탕집 맛)
(참고로 전 단음식을 좋아해욤~ ㅋ)
어라 갈비탕이 보글보글 끓었었는데...사진은 표현이 안되네요~ㅎㅎ;;
우째든 둘이서 점심을 때웠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