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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31일 3월의 마지막을 마무리 하며...

아마미온 2020. 3. 31. 23:21

 

 

날씨도 따뜻하고~

사랑하는 가족도 곁에 있고~

해야 할 일들도 미루지 않고 모두 했는데...

정말 허전하네요~

아마도 시온에 가지 못하는 나날이 길어져서가 아닐지...

사랑하는 하늘가족도 보고 싶은데...

집에만 있으려니 외롭네요~ 

 

저처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까요??

집에만 있다간 병나겠어서..

그래서 "스마트 홈트"

운동을 시작했어요!!

처음이라 한 십분정도 한거 같은데...

허벅지가 너무 당겨서... 걷기도 힘드네요 ㅎㅎ;;

완전 운동부족같죠~ ㅠㅠ

슬퍼 슬퍼...

 

그래도 오늘 하루 운동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 여행아닌 여행을 다녀올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윗집에서 공사하느라고 잠을 설친 아이들도 즐거워해줘서 감사합니다.

저녁을 간단하게 햄버거 포장해서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자동차가 있어서 감사하고~ 

예비니 자전거를 무료로 선물 받아서 감사합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은 일찍 자야겟어요~

굿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