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이야기

2020년 2월 26일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 하나님의교회 )

아마미온 2020. 2. 27. 00:53







오늘 아침에 눈을 떠보니...


베란다에 핀 철쭉에 


핑크빛 꽃이 피었더라구요~


꽃이 피는 순간은 한순간인데...


나머지 3계절은 잎사귀만 가지고 있는 것을 본답니다.


잠깐의 꽃을 피우기 위해 


보이지 않게 생명을 유지해가는 힘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런 인생들을 하나님께서


짧은 꽃에 비유를 해주셨답니다



인생의 삶은 한순간에 지나가지만~


조만간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세계를 그리며 살아갑니다.














모든 육체를 풀이요

그 모든 들의 아름다움은 들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 하라

(사40:6~8)





온 가족이 감기기운으로 병원에 다녀왔는데요~ 

열감기가 아니여서 감사합니다.

TV를 보다가 회를 먹고 싶었는데... 큰딸이 저녁으로회를 사줘서 

포장을 해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아픈 예비니가 안울고 잘 자줘서 고맙습니다.

저대신 남편이 설겆이를 해줘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함께 있으면서 오늘 하루종일 배가 꺼지지 않을 만큼 많이 먹었는데요~

오랫만에 과식이라 맛있게 먹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풀과 꽃과 같은 짧은 인생동안

하나님을 만났고 하나님을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를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