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때까지 너무 허약해서
헌혈을 단 한번도 해 본적이 없었어요~
결혼을 하고
아이들 둘 낳고는 많이 건강해졌답니다 ㅎㅎ
제가 헌혈을 처음 시작하게 된 계기가...
바로 교회의 봉사였답니다
제가 다니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봄 절기 생명의 잔치인 유월절이 다가오면
릴레이로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전국,아니 전 세계에 성도들이 영육간에 생명의 잔치에 참여했답니다
그래서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헌혈을 할때는 너무 떨려서 맥박수가 120을 넘어서... 헌혈을 못 할뻔 하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처음때보다는 많이 익숙해져서...
이제는 그렇게 떨리지는 않는답니다~~
2021년 유월절이 돌아오자 헌혈 봉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큰맘먹고~
헌혈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헌혈을 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문진표를 해야하는데...
전 현장에서 바로 설문을 하고
헤모글 로빈 수치를 측정하는데...
오~~
헌혈이 가능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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