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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맛집 이야기

곡성에 있는 천국의 계단 카페 씨엘로에 가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사람 많은 곳을 갈 수가 없어요...ㅠㅠ

친구들과 함께 국내 여행 코스로 곡성에 다녀왔답니다.

섬진강 레일바이크도 가고,

곡성역도 들러서 사진한컷~ ㅎㅎ

구름다리로 유명한 채계산도 다녀왔는데... 그곳은 다음에 올려줄께요~

 

 

카페 씨엘로957

전라남도 곡성군 겸면 마전리 957-5

카페 입구에 요렇게  해놨어요~

 

 

주소와 함께 

하늘 천국, 

신들이 머무는 곳....

 

 

 

천국의 계단 한편에는 의자도 있고

 

 

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풍경도 정말 멋지더라구요

해지는 시간에 들렀는데도~

고즈넉한 모습이 너무 멋졌답니다.

 

 

그리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천국의 계단

하늘까지 닿아있는 모습 같아서 정말 멋지더라구요~

가장 높은 곳에 올라가서 사고를 당하면 책임지지 않겠다는 문구와 함께~

요렇게 준비해 놨답니다.

천국의 계단으로 유명한 이곳은

많은 연인들이 들러서

줄을 서서 사진을 찍는 장소로도 유명하더라구요~

마침 저희는 사람이 별루 없어서

사진 실컷 찍과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