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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이야기

2020 년 1 월 9일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일기를 적다




이웃님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셨나요??

감사일기를 적다보니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자꾸만 생깁니다. 이웃님들은 그렇지 않은가요?? ㅎㅎ


오늘도 어떤 하루를 보냈는지 저에 감사일기 들어보시겟어요~??












아침부터 약속이 있었는데... 집에서 키우던 양이가 사라졌어요~

30분이 걸려서 찾았는데... 딸아이 방 장농에 들어가 있더라구요... ㅎㅎ

결국 약속시간 20분을 늦었지만....나를 기다려준 분이 너무 감사합니다.

고양이를 찾을 수 잇어서 감사합니다.


아침부터 커피를 마시는 시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아침식사대신 빵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목도리를 착용하지 않았지만 핫팩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만나는 사람에게 어머니 하나님을 알려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점심때 햄버거가 식사로 나왔는데 그것도 감사합니다.

마트를 운동삼아 걸어갈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삼겹살을 살수 있는 돈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따뜻한 햇살과

차 마시는 여유~

모든것이 감사합니다.~^^